물놀이사고
안전수칙
준비사항
물에 들어갈 때 준비사항은?
일반적으로 수영하기에 알맞은 수온은 25~26℃ 정도이다.
물에 들어갈 때는 다음 사항을 꼭 지켜야 합니다.
준비운동을 한 다음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몸을 순환시키고 수온에 적응시켜 수영하기 시작한다.
초보자는 수심이 얕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.
물놀이 미끄럼틀에서 내린 후 무릎 정도의 얕은 물인데도 허우적대며 물을 먹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으므로 절대 안전에 유의한다.
배 혹은 떠 있는 큰 물체 밑을 헤엄쳐 나간다는 것은 위험하므로 하지 않는다.
숨을 들이쉰 상태에서 부력으로 배 바닥에 눌려 빠져나오기 어려울 때는 숨을 내뱉으면 몸이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배 바닥에서 떨어져 나오기 쉽다.
통나무 같은 의지 물이나 부유구,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능력 이상 깊은 곳으로 나가지 않는다.
의지할 것을 놓치거나 부유구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.